폰드그룹(대표 임종민·김유진)이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Fairlier)’가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5 FW 시즌 신제품으로 출시된 ‘친환경 니트 풀오버’가 핵심 인기 아이템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이번 풀오버는 리사이클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혼방 니트 소재로 제작돼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코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은은한 광택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우수한 보온성으로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천연 소재가 주는 따뜻한 무드까지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 역시 강점이다. 장시간 착용해도 실루엣이 쉽게 변형되지 않으며, 가벼운 무게감과 자극 없는 피부 터치, UV 차단 기능을 갖춰 필드 라운딩부터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홈쇼핑은 명확한 소비 타깃과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유통 채널이라며,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력, 착용 편의성, 기능성 등을 지속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폰드그룹은 지난해말 씨에프디에이와 페어라이어 브랜드의 IP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페어라이어의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300x58.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