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1, 2026
HomeHOT & ISSUE BRAND / TEN TENANTHOT ISSUE IN THE F&B MARKET

HOT ISSUE IN THE F&B MARKET

F&B 마켓 주요 이슈

1. 신세계푸드, 가성비 앞세운 ‘이마트 피자’… 3주 만에 20만개 판매
고물가 장기화로 외식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동시에 높인 이마트 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대표 임형섭)가 리뉴얼 출시한 이마트 피자 4종이 일 평균 1만개씩 팔리며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이 같은 인기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 체감 가성비를 강화한 전략이 적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피자를 리뉴얼하며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5인치 사이즈를 채택했다. 동시에 토핑 종류와 중량 등 맛의 완성도는 높이고 가격은 기존 대비 1000~2000원 낮췄다.

외식 대비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 품질 만족도를 확보한 점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콤비네이션 디럭스 피자(1만 4980원)’로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섰다.

페퍼로니와 햄 등 4가지 고기 토핑에 양파, 양송이, 피망 등 채소를 풍성하게 더해 시각적 만족도와 식감을 강화한 점이 대중적 선호도를 높였다. 신세계푸드는 향후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 이디야커피, 잠원한강공원에…‘로얄마리나 한강점’ 오픈
이디야커피(대표 문찬기 조규동)가 지난달 2월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 신규 매장 ‘이디야커피 로얄마리나 한강점’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 매장은 유통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로얄마리나 한강점은 로얄마리나 1층에 위치한 약 1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을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전면 통창 설계를 적용해 선착장에 정박한 요트와 한강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도심 속에서도 여행지 같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리버사이드 카페’ 콘셉트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매장 중앙에는 커머스 MD존을 배치해 이디야 스틱커피, 핸드드립 커피, 티 제품과 텀블러 등 굿즈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디야 스테디셀러 스틱커피와 커머스 신제품 등을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음부스를 운영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얄마리나 한강점은 한강에서 가볍게 운동한 뒤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려는 고객을 겨냥해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에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메뉴 8종을 조합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3. 굽네치킨,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 누적 방문객 37만 명 돌파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브랜드 체험 공간 ‘굽네 플레이타운’ 오픈 이후 누적 방문객 37만 명을 돌파하며 브랜드 소통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홍대 축제의 거리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은 굽네치킨의 건강한 오븐구이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지앤푸드에 따르면 2023년 6월 오픈 이후 지난해에만 총 12만 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누적 방문객은 3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서울 외 지역 방문객 비중이 약 40% 수준으로 나타나 전국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꾸준한 유입 배경으로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가 꼽힌다. 굽네치킨은 고객이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팝업 행사와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오븐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직접 조리 체험을 하는 ‘오븐 클래스’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2월 오픈 이후 10개월간 866회 운영돼 약 5,000명이 참여했다.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조리, 시식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매 회차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4. 벤슨(Benson), 3월 강남·잠실새내·둔촌동 신규 매장 오픈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영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오는 3월 중 서울 주요 거점 지역에 신규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이번 출점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핵심 상권과 대규모 주거 밀집 지역을 동시에 공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이다. 벤슨은 서울의 대표적 상권인 강남역 일대를 비롯해 송파구 잠실새내, 강동구 둔촌동 등 주요 지역에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특히 강남역 지점은 직장인과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소비층이 유입되는 지역으로 최신 트렌드와 미식 수요가 빠르게 형성되는 곳이다. 서울교통공사의 2025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강남역은 일평균 승하차 인원이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서울 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요충지로 꼽힌다.

생활권 중심의 출점 전략도 병행한다. 3월 중 잠실새내점과 둔촌점을 연이어 선보이며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춘 주거 지역을 집중 공략한다. 두 매장 모두 초역세권에 자리해 인근 거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벤슨은 이번 서울 주요 지역 신규 오픈을 기점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내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5. bhc, 대만 타이베이 핵심 상권에 2호점 론칭… K-푸드 허브 도약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의 치킨 브랜드 bhc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최대 번화가에 위치한 쇼핑몰 ‘ATT 4 FUN’에 2호점을 오픈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2호점이 입점한 신의구는 대만의 대표적인 금융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로 꼽힌다. 특히 대만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과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이 집결하는 쇼핑과 관광의 메카다. 매장은 약 54평 규모로 조성돼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사와 대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풀 다이닝(Full Dining)’ 콘셉트로 운영되며, 매장 내 식사는 물론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고객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메뉴 라인업은 대만 현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 시그니처 치킨을 주축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K-푸드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라볶이, 순두부 찌개, 떡볶이 등 다채로운 한식 메뉴를 더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디저트 2종과 뿌링주먹밥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한국산 음료수와 소주, 맥주, 막걸리 등 주류 라인업을 갖춰 한국의 식문화를 온전히 체험하고 싶은 현지 소비자의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6. 신세계 강남, 스위트파크 2주년 기념 축제 개최
대한민국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가 개점 2주년을 맞아 전무후무한 미식 축제를 선보인다. 단순한 매장 오픈 기념을 넘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성지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신세계 블루밍 플레이버’ 행사를 개최한다.지난 2024년 문을 연 스위트파크는 매년 신규 고객 유입률 40% 이상을 기록하며 강남점의 핵심 창구 역할을 해왔다. 특히 방문객 10명 중 7명이 다른 쇼핑 카테고리로 이어지는 연관 구매를 보이며 백화점 전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화제의 팝업스토어 라인업도 화려하다. 일본 현지에서 극찬받은 ‘핫코베이커리’와 인기 인플루언서 시녕이 큐레이션한 ‘시녕’S 빵더랜드’가 릴레이로 들어선다.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서는 400년 전통의 후쿠사야 카스테라를 비롯해 과일 산도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팝업 형식으로 선보인다.

7. 창고43, 프리미엄 한우 코스 ‘미담’ 도입 매장 전격 확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프리미엄 한우 코스 메뉴의 운영 매장을 대폭 확대하며 고객 접점 강화와 브랜드 경험 확장에 나선다.

이번 코스 메뉴 매장 확대는 최근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해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원하는 외식 트렌드 확산에 맞춰 기획됐다.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창고43은 기존 서여의도점과 청담점에서 운영하던 점심 코스 ‘미담’을 잠실점, 상암점, 판교점, 교대점 등 주요 오피스 상권이 형성된 매장으로 확대 적용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교대점의 경우, 주말 전 시간대에 걸쳐 코스 메뉴를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창고43의 코스 메뉴 ‘미담’은 제철 식재료와 엄선한 한우의 완벽하고 깊이 있는 조화를 다섯 가지 단계별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