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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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해외 거래 8배↑…글로벌 진출 플랫폼 도약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올해 1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전년 동기 대비 2.5배, 해외 거래액 8배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소상공인과 신진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창구로 안착했다.

이러한 실적의 주요 배경은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 도입 이후 지속된 해외 유입량 증가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를 거점으로 방문객이 급증해 올해 1월 전체 MAU의 약 40%를 해외 접속자가 차지했다. 실질적 구매 또한 40여 개국에서 이뤄지며, 매월 평균 100여 개의 펀딩 프로젝트가 와디즈를 통해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해외 결제 비중은 K-뷰티(21%), K-굿즈(19%), K-패션(18%) 순으로 전체 거래액 확대를 주도했다. 특히 tvN ‘폭군의 셰프’, SBS ‘모범택시3’ 등 드라마 공식 굿즈 프로젝트는 20여 개국 이상의 글로벌 팬덤을 동원했다. 더불어 뷰티 디바이스 및 생활 한복 제품군은 영미권 소비자의 지갑을 열며 국내 특유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물 소비재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성과도 돋보인다. ‘디지털 드로잉 브러시와 클래스’ 등 전자책과 온라인 강의 펀딩에는 북미·유럽 등 12개국 서포터가 참여해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는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성을 시사한다.

반대로 와디즈는 해외 혁신 기업이 한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적 론칭 패드 역할도 수행한다. 최근 일본 도쿄와 중국 선전에 각각 현지 사무소를 개소해 글로벌 메이커 발굴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했다. 이를 통해 AI 스마트폰 ‘마인드원’, AI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쉘’, AI 안경 ‘리온 헤이2(Leion Hey2)’ 등 굵직한 글로벌 테크 기기들이 국내 첫 론칭에 성공하며 유의미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MAU 및 해외 거래액의 가파른 상승 곡선은 국내 메이커와 전 세계 소비자가 플랫폼 내에서 직접 교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며 “더욱 다양한 K-혁신 메이커들이 와디즈를 디딤돌 삼아 글로벌 무대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시스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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