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가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에 맞춘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단일 메가 브랜드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유의 정체성을 가진 니치 브랜드와 유스 컬처 기반의 신규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핵심 브랜드 기획을 진두지휘해 온 한송이 기획부문 총괄 상무보를 상무이사로 승진 임명하며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
지난 2022년 상무보 자리에 오른 지 약 4년 만의 초고속 승진으로,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한 상무는 지엔코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써스데이아일랜드’를 비롯해 향수 전문 브랜드 ‘에타페’, 그리고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는 ‘논타입’의 기획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첫선을 보인 ‘논타입’은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캐주얼을 표방하며, 기존 지엔코의 색깔과는 차별화된 젊은 감각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엔코의 이번 인사가 단순한 보상을 넘어, 브랜드 다각화 전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이라고 분석과 함께 오프라인 기반의 탄탄한 매출원인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안정성과 신규 브랜드의 확장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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