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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설계 중심으로 확장…차별화된 포지셔닝 구축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디오디’가 어패럴과 리빙, 나아가 경험 영역까지 확장하며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 제품군 확대가 아닌 ‘설계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확장을 통해, 성숙기에 접어든 캠핑·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흐름이다.

‘디오디’의 출발점은 ‘구조 설계’다. 남들과 다른 형태와 구조를 고민하는 설계 철학은 기어 전반 에 적용돼 왔으며, 이는 브랜드 차별화의 핵심 요소로 작용해왔다.

이 설계 철학은 어패럴로 확장되고 있다. ‘디오디’에게 의류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자연을 온전히 즐기기 위한 도구’다. 기능성 재킷은 방충, 방풍, 탈부착 구조 등 필드 환경에 맞춰 기능이 세분화되어 설계되며, 실제 사용 상황을 전제로 한 ‘상황 대응형 제품’으로 구현된다.

그래픽 티셔츠 라인 역시 동일한 맥락이다. 동양적 감성과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디자인에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착용 환경을 고려했다. 여기에 캠핑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요소를 결합하며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어 부문에서도 ‘디오디’의 설계 중심 전략은 지속되고 있다. 신규 텐트 라인업은 설치 편의성과 안정성, 공간 활용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노라마 구조를 적용한 ‘에어본’, 하이브리드 터널형 구조의 ‘가마본’은 사용자의 실제 캠핑 환경을 반영해 설계된 제품이다. 이는 단순 스펙 경쟁을 넘어 ‘사용 경험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 접근이다.

유통 전략에서도 변화가 나타난다. ‘디오디’는 기어 특화 매장 ‘대왕판교점’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제품을 단순 진열하는 공간이 아니라, 실제 사용 환경을 구현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체험형 매장은 최근 리테일 업계의 주요 트렌드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핵심 채널로 재정의되고 있다.

‘디오디’의 차별화 전략은 고정된 공간을 넘어 이동형 경험으로 확장된다. 대표 사례가 ‘DOD CHA(茶) 캠핑카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브랜드가 직접 전국 캠핑 거점을 순회하며 소비자와 접점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특히 차(茶) 문화와 결합한 동양적 콘셉트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캠핑을 감성적 경험으로 재해석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디오디’의 차별화 전략은 고정된 공간을 넘어 이동형 경험으로 확장된다. 대표 사례가 ‘DOD CHA(茶) 캠핑카 프로젝트’다.

여기에 2026년 ‘토끼자’ 행사까지 연계되며 현장 중심의 콘텐츠가 강화될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 접점을 능동적으로 확대하는 ‘모바일 리테일’ 전략으로, 기존 오프라인 매장 중심 구조와 차별화된다.

기어에서 시작해 웨어와 경험까지 확장한 ‘디오디’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캠핑을 재정의하며 브랜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고정관념을 깨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디오디’는 제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서 그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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