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16, 2025
Home미분류선원규, 전략 전문가 《애프터 코로나 비즈니스 4.0》 출간

선원규, 전략 전문가 《애프터 코로나 비즈니스 4.0》 출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책들은 많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비즈니스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책은 드물다.’

신간 《애프터 코로나 비즈니스 4.0》는 플랫폼 경제가 강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현재 사회이지만 실제는 플랫폼보다 콘텐츠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에게 애프터코로나 이후 새롭게 펼쳐질 비즈니스 생태계를 미리 읽어 내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이에 신간 《애프터 코로나 비즈니스 4.0》는 콘텐츠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또 하나의 해법을 제시해 주목되고 있다.

《애프터 코로나 비즈니스 4.0》
지금은 4차 산업 혁명을 대변하는 플랫폼의 시대다. 구글과 아마존, 숨 쉬듯이 사용하는 네이버와 카카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로켓 강자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이 생활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변증하듯 각종 기업의 경영자, 창업가, 스타트업은 앞다투어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검색창에 플랫폼 사업을 검색하면 플랫폼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사들이 수만 가지다. 그러나 이제 막 시작한 플랫폼들이 거대 플랫폼 공룡 사이에서 살아 남기란 쉽지 않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는 콘텐츠가 없으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버린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미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플랫폼과 콘텐츠 중에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

《애프터 코로나 비즈니스 4.0》은 이 문제에 대해 해결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플랫폼과 콘텐츠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기체 사회라고 할 만큼 초연결성, 초유동성 사회, 완전 경쟁 시장으로 변해가는 미래사회의 패러다임 변화와 경제법칙을 설명한다. 그 가운데 4가지의 본원적인 사업모델과 플랫폼과 콘텐츠의 상관관계를 이야기하며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모델의 다양한 종류를 소개한다. 또한 어떻게 해야 강력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그 전략을 설명하며 앞으로 사람들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설명한다.

이 책은 많은 사람에게 기회는 플랫폼보다 콘텐츠 산업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나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한국 기업들과 한국 사람들에게는 콘텐츠 사업과 소재, 부품 장비 산업에 미래가 있고 관련된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생존을 고민하는 수많은 비즈니스맨들과 투자자들, 청년들에게 풍부한 인사이트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

저자: 선원규


한국 L&S 대표, 한국 P&T 대표 (현)
꼬끼오 대표(전)
미니소코리아 대표(전)
세정 전략기획실장(전)
인디에프 전략기획실장(전)
한섬 경영기획실장(전)
코오롱FnC 경영기획실 담당 임원(전)
모라비안바젤컨설팅 부사장(전)
이랜드그룹 기획조정실 & 전략기획실(전)

학력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미국 NYU 경영대학원(Stern) EMBA 석사

대학 졸업 후 당시 100억 원 정도의 창업 3년 차 신생 기업 이랜드에 들어가서 15년 후 1조 그룹이 될 때까지 그룹의 사업 및 경영전략 책임자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경영 관리 시스템 구축, 중장기 전략 수립, 유통사업 진출 전략 수립, 세계화 전략 수립, 지식 경영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기업이 성장 단계마다 겪게 되는 성장통을 온몸으로 체득했다.

그 후 후배들과 모라비안 바젤 컨설팅 회사를 창업해서 중견 기업을 돕다가 FnC 코오롱 임원으로 스카우트되어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한섬, 인디에프, 세정 등에서 전략기획실장으로서 기업의 핵심 문제들을 해결하며 다양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40대 중반에는 뉴욕대학교(NYU) EMBA 파이낸스 과정을 학습한 후 귀국해서 부동산 회사와 벤처캐피털, 사모펀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투자와 사업 기회들을 탐구해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만한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들과 전통적인 기업들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CEO로서 때론 CEO의 전략 고문으로서 몇몇 기업들을 밀착해서 돕고 있다.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해가야 하는 CEO에게 책은 가장 좋은 선배이자 스승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그동안 고민하고 깨달은 여러 콘셉트와 프레임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