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케이리테일(대표 홍재남)이 올해 SS시즌 정식 런칭한 신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롤링스톤즈’가 런칭 첫 시즌을 맞아 신상품을 공개했다. 지난달 10일 서울 성수동에서 유통 바이어와 전문지 기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벤션 행사를 열고 그간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상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것이다.
지비케이리테일이 유니버셜뮤직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전개하는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브랜드는 이번 컨벤션 행사를 통해 이탈리아 고급 수입 원단을 사용하고, 골프 라운딩에 필요한 차별화된 기능과 디테일을 갖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롤링스톤즈의 트레이드마크인 혀와 입술 심볼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정제된 스타일로 표현해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22SS’ 컬렉션은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골프웨어와 캐주얼의 경계를 넘어선 다양한 스타일과 브랜드가 가진 개성을 보여주는 연출을 통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특히 기존 골프웨어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노락, 맨투맨, 조거 팬츠 상품들과 오버사이즈핏(fit), 크롭 스타일(Crop Style) 상품 등을 새로운 스타일과 핏(Fit)으로 출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대의 아이코닉함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2535 MZ 세대를 타깃으로 해 기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승부수를 던진다는 전략이다.
지비케이리테일 전략기획 금동후 실장은 “‘롤링스톤즈 골프웨어’는 브랜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새로운 스타일과 롤링스톤즈가 가진 문화적인 코드를 접목하여 기존 골프 브랜드와 완전히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시한다. 골프웨어라는 통념을 벗어 던진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만의 크로스오버 스타일들을 선보여 현재 골프시장에 없는 새로운 트렌드 제시로 골프웨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비케이리테일은 3월 말 서울 성수동에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직영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성수동에서 가장 핫한 위치인 대림창고 맞은편에 위치하는 이곳 직영점은 단순 상품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패션과 문화를 소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롤링스톤즈 골프웨어’는 올해 백화점과 대리점을 겨냥해 전체 10개의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브랜드는 3월에 서울 성수동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올해 내에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해 10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지비케이리테일 영업기획팀 고삼열 차장은 “롤링스톤즈 브랜드가 가진 가치를 제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선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무분별한 다점포화, 온라인 세일즈를 통한 할인 판매가 아닌 롤링스톤즈의 모든 것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핵심매장만을 오픈해 노세일 브랜드로 운영하는 게 필요하다. 이에 맞는 주요 백화점과 대리점을 겨냥한 입점 상담을 펼치고 있어 조만간 주요 지역에서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매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롤링스톤즈 골프웨어’는 지난 2월 정식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 각 백화점 및 대리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고 공식적인 판매는 유통망이 열리는 3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비케이리테일은 휠라코리아, 데상트코리아, 삼성물산, LF, 신세계인터네셔널 등 각 패션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으로 2021년에 창립해 이번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런칭에 이어 향후 다양한 패션 비즈니스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가 롤링스톤즈의 밴드 결성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유니버셜뮤직은 대대적인 행사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어 이에 지비케이리테일 또한 동참해 롤링스톤즈 골프웨어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