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신세계 강남점서 ‘컨저버토리’ 서울 팝업스토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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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버버리 컨저버토리 (The Burberry Conservatory)’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

영국 온실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버버리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에서는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정판 벨트백은 레인보우 색상의 벨트와 자수 또는 3D 프린팅으로 기마상 로고를 더했다. 교체 가능한 전용 벨트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벨트백 뿐만 아니라 기마상 자수가 새겨진 한정판 핀 클러치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런칭을 기념한 행사에는 배우 김성령, 크리스탈과 모델 박성진, 이호정, 김아현, 김설희, 메구 및 뷰티 브랜드 대표 김수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버버리 컨저버토리(THE BURBERRY CONSERVATORY)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18년 6월부터 10월까지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싱가포르(Singapore), 베이징(Beijing), 청두(Chengdu), 난징(Nanjing), 런던(London)을 포함한 전 세계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벨트 백은 레인보우 색상의 벨트와 기마상 자수, 다양한 색상과 미디엄, 스몰 사이즈 그리고 별도로 구입하여 교체가 가능한 전용 벨트로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버버리 핀 클러치는 승마용 기사 자수와 함께 4가지 종류의 한정판 색상으로 출시한다.

벨트백은 17가지의 다양한 톤의 익스클루시브 백으로 미디엄, 스몰 사이즈로 선보인다. 4가지 스타일의 벨트는 화이트, 블랙, 카멜, 레인보우 색상이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기마상 자수는 13가지 스타일이다. 또한 런웨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레인보우와 그로밋(옷감,가죽에 뚫은 구멍 부분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끼우는 쇠고리)장식의 벨트 컬렉션도 함께 구성된다.

핀클러치는 4가지 종류의 기마상 자수 가죽 핀 클러치로 익스클루시브컬렉션의 색상은 화이트에 레드와 블랙, 레드와 화이트 그리고 짙은 블루와 카멜 그리고 카멜과 레인보우 색상의 자수 스타일을 선보인다. 여기에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의 실루엣과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벨트백은 2018년 버버리 2월 런던에서 열린 런웨이 쇼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버버리’는 이번 서울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 런칭을 기념해 디지털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버버리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고 증강현실을 구현해 스마트폰 속에서 벨트백을 체험하거나, 월페이퍼를 다운받을 수 있다. 버버리 컨저버토리 팝업 스토어는 2018년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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