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그립(대표 김한나)이 입점 셀러들을 대상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는 팝니다’ 캠페인을 통해 셀러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립은 캠페인에 선정된 셀러들에게 라이브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판매지원금 200만 원 지급과 더불어 셀러의 라이브 영상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 엘리베이터 광고부터 그립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홍보, 구글 및 페이스북 등 디지털 광고까지 집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업계 최초로, 셀러들에게 전국 엘리베이터 광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대부분의 셀러들이 큰 규모의 광고를 집행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라는 점에서, 이번 그립의 캠페인은 셀러들에게 스스로의 채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해당 캠페인은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그립의 셀러와 그립에 응원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라이브 방송 일부를 본인의 인스타그램 릴스에 ‘#그립 #라이브커머스 #우리는팝니다’ 세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를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그립 관계자는 “그립에 입점 되어있는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우리는 팝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라이브 커머스 업계 최초 엘리베이터 광고 기회를 제공한 것에 이어, 앞으로도 셀러 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립은, 입점 이후에도 매출액을 증대시킬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인 ‘셀러원데이’.’원데이특가’, 매달 1명의 셀러를 선정해서 지원하는 ‘이달의 셀러’, 카테고리 셀러들의 판매를 독려하는 ‘G라벨’을 진행하는 등 셀러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