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맨즈웨어 브랜드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가 지난 12일, 반포 솔빛섬에 위치한 ‘무드서울 by 겟올라잇’에서 FW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2FW 프리젠테이션은 ‘각각의 개성과 취향은 모두 의미 있으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패션 스타일을 함께 존중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When You Are Strange’ 콘셉트 아래 ‘락커스 라운지’, ‘젠더 크로스’, ‘프리미엄 에센셜’ 3가지의 테마로 나눈 공간을 선보여 존 바바토스 22FW 컬렉션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티스트 윤경덕과의 콜라보를 통해 3D 프린팅을 베이스로 데님 시리즈를 해체해 존 바바토스의 심볼인 해골을 형상화한 작업물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존 바바토스만의 무드가 담긴 여권 케이스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존 바바토스의 제품을 받아 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존 바바토스 관계자는 “존 바바토스의 22 FW 컬렉션 제품은 물론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들과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캐시미어 라인을 행사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존 바바토스의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러운 패션 피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존 바바토스의 22 FW 컬렉션을 포함한 제품 모두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과 존 바바토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