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자전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운동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노시즌은 올해 홈피트니스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실내 바이크 센서와 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건강한 운동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국가 공익 경륜경정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 이 공단은 ‘소노시즌 플레이’ 앱에서 리얼라이딩 코스로 제공 중인 ‘광명스피돔’을 실제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22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범철 대명소노시즌 대표이사, 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전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 사업 마케팅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시설 인프라 사용 지원 등을 이어 나간다. 또 소노시즌 플레이 앱 고도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대해서도 함께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측이 보유한 경쟁력과 강점을 기반으로 건강한 운동 문화 확대를 위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