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6일까지 에너지 상생 기획전 ‘하루 1kWh 줄이기’를 진행한다. 냉감의류, 자전거 등 에너지 절약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특가 상품으로 G마켓은 카카오프렌즈 반팔ㆍ카라티ㆍ쿨링바지, 불스원샷 플래티넘 4in1, 모토벨로 전기자전거, 코오롱 기능성 언더레이어 등을, 옥션은 2023 알톤 아더A30 MTB 자전거, BFL 차량용 햇빛가리개, 허리케인 차량용 3단 듀얼 서큘레이터 등을 판매한다.
이 외, 추천 상품은 카테고리 별로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착용 시 체온을 내려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냉감의류 중 추천 상품으로 레노마골프 반팔티셔츠ㆍ냉감팬츠, 알파인탑 남성 여름 냉감등산바지 등이 있다.
무더위 속 야외활동 시 유용한 K2 쿨링 쿨토시, 블랙야크 S-페이스 스카프 등 냉감용품도 선보인다. AU테크 접이식 전동 전기자전거, GS킥스 파오, 필터포유 차량용 자동차 에어컨필터 등 자전거/자동차용품과 메이튼 LED 트렁크등 등 캠핑용품도 다양하다.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에너지 절약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상생기획전 10% 할인쿠폰’을 ID 당 매일 5장씩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페이지 상단에서 ‘하루 1kWh 줄이기’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리빙레저사업실 박중근 매니저는 “폭염과 전기세 인상으로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냉감의류, 냉감용품, 전기자전거 등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에너지 상생 관련 제품과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획전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