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운영 중인 아이파크몰 용산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려 들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3일 오픈 한 건담 페스티벌 ‘G-FES’ 팝업 스토어에 오픈 당일 1천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리며 준비 된 한정판 굿즈 물량이 조기 완판 됐다고 9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G-FES’ 행사는 용산점 6층 더 코너에 위치한 건담베이스 팝업 스토어존과 리빙파크 1층 내 건담 프라모델 체험존, 그리고 6층 더 센터와 4층 더 가든에 대형 건담 모형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으로 구성 해 아이파크몰 내 곳곳을 건담 페스티벌 행사장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건담 페스티벌 ‘G-FES’는 올해 ‘건담베이스 20주년’을 기념해 진행 되는 행사로, 지난 해보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다양해진 콘텐츠, 한정판 상품으로 채워져 행사의 재미를 더 했다.

특히, 국내에 최초로 판매 되는 프라모델 상품과 건담베이스 20주년 기념 한정 상품도 있어 구매를 희망 하는 사람들이 몰리며 오픈 첫 주말인 4일과 5일 양일간에는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 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0일에는 주말을 맞아 팝업 스토어 내 한정판 굿즈 2차 물량이 추가 입고 될 예정으로, 다시 한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자녀와 함께 방문 하시는 가족 단위 고객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 하고 있다” 라며 “굿즈를 판매 하는 팝업 스토어나 체험형 콘텐츠가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줄 수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