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와디즈 에디션 노트북 ‘베이직북’을 새롭게 선보인다.
와디즈 에디션은 와디즈가 펀딩 메이커와 협업해 개발한 신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드로,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들의 피드백을 모아 상품의 ‘베러 포인트(Better point)’를 기획,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베이직스는 와디즈의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해 구매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첫 펀딩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0억 원 펀딩에 성공했다.
베이직스는 지난 10월, 평균 100만 원대의 타사 제품과 동일 수준 스펙의 16인치 노트북을 40만 원대에 출시하며 14일간 오픈 예정 실적을 이틀 만에 달성, 현재 누적 펀딩액 56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이달 10일 와디즈 스토어에서 와디즈 에디션의 ‘베이직북 14 프로’ 또한 단독 출시된다. 베이직북 14 프로는 이미 와디즈 펀딩 4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RAM 32GB, SSD 512GB의 초고스펙 사양을 갖춰 와디즈 에디션 단독으로 출시된다.
어도비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프리미어 프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코딩 작업도 가능하다. 와디즈 전용 키스킨과 바이오스 화면이 제공되며 30대 한정으로 마우스를 포함해 무선 이어폰인 ‘베이직닷 2세대’도 함께 배송된다.
와디즈 스토어 관계자는 “와디즈 에디션은 와디즈를 통해 규모를 키우고 성장한 브랜드가 와디즈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서포터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함을 담은 최상의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에디션의 범위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