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5월 11일(일),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한 듀애슬론 레이스 ‘2025 데상트 어웨이큰 코리아(DESCENTE AWAKEN KOREA)’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데상트의 글로벌 스포츠 캠페인 ‘AWAKEN WORLD SERIES 2025’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진행된 첫 행사다. 향후 ‘어웨이큰 시리즈’는 일본 요코하마, 중국 상하이, 영국 윈저 등에서도 각 도시의 테마에 맞게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5 데상트 어웨이큰 코리아’는 브랜드 헤리티지 이벤트인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의 여섯 번째 대회로, 러닝 5km – 사이클 30km – 러닝 5km, 총 40km로 구성된 특별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은 레이스 슬로건인 ‘MOVE. FEEL. AWAKEN’에 맞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각자의 한계를 돌파하며 스포츠의 본질과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참가자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레이스 속에서 경험하는 감정, 몰입,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는 여정과 함께했다. 이를 위해 데상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브랜드의 카본 레이싱화인 ‘델타프로 EXP V2’를 포함해 저지, 짐백, 크루 삭스로 구성된 ‘AWAKEN 패키지’를 제공하며 브랜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데상트 관계자는 “스포츠는 기록보다 그 안의 도전과 성장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스포츠를 통해 얻는 진정한 가치를 느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데상트는 스포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전방위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리워드도 준비됐다. 데상트는 JTBC 서울마라톤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대회 남녀 상위 기록자 각 200명(총 400명)에게 2025 JTBC 서울마라톤 참가권을 부상으로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트렉 코리아 ‘마돈 SLR 8세대 프레임셋’, 인스파이어 디럭스킹 호텔 숙박권, 에어플라이 고글, 데상트 20인치 캐리어, 화이텐 리쉬 목걸이, 메디필 뷰티 패키지, 아미노바이탈 골드 4000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5 데상트 어웨이큰 코리아’의 생생한 현장 스케치 영상과 사진은 데상트 공식 인스타그램(@descente_kr)및 데상트 러닝 인스타그램(@descenterunning)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