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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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매뉴팩쳐 아미에우제니, AE TN002 Inhouse모델 출품

미르오션(Mir ocean, 대표 김영덕)이 전개하는 국내 최초의 워치 매뉴팩쳐 아미에우제니가 각고의 연구개발 끝에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AE TN002 Inhouse모델을 올해 GPHG 경쟁부분 Mens 카테고리에 출품한다.

아미에우제니는 대한민국 워치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지난 2023년 GPHG 아카데미 정회원 등록, 이어 올해 경쟁부분 MENS 카테고리에 출품한다. 2012년 아미 에우제니 설립 후 그동안 목표로 했던 100% 인하우스 무브먼트 개발에 성공함과 더불어 당당하게 국제 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GPHG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매년 개최되는 시계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계 시상식으로, 경쟁을 거쳐 11월 15개 카테고리부문에 수상작이 발표되어 전세계 전시가 진행된다.

경쟁부분에 출품하게 되는 AE TN002 INHOUSE는 AE TN002의 후속작으로, AMY EUJENY가 독자 개발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이다..

독창적인 8각형 케이스 구조는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고대 유적 “바람의 탑(Tower of the Winds)영감을 받아, 다층적으로 쌓아올린 구조를 티타늄,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6개의 스크류 포인트로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인상을 주며, 유동형 러그가 장착되어 손목이 두꺼운사람 및 얇은 사람 모두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아미에우제니에 의해 독자적으로 개발된 인하우스 무브먼트 AE1009-5는 일렬로 배열된  밸런스 휠과 이스케이프먼트가 특징이며, 오픈워크 디자인으로 기어트레인이 정밀하게 작동하는 모습과 정교하게 수작업된 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전면에서 눈길을 끄는 브릿지와 래칫휠은  브랜드 네임과 칼리버 넘버 그리고 자동차 휠에서 얻은 영감을 오픈워크드 디자인으로 재해석 하였으며, 이로인해 뛰어난 심미성과 경량성을  구현했다. 또한 정교하게 수공마감, 로즈골드 컬러의 브릿지와 정밀하게 블루잉 처리된 스틸 부품에 이르는 모든 디테일은 순수한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정신을 일관되게 드러낸다.

관계자는 AE TN002 Inhouse는 현대적인 미학과 전통적인 시계제작 기법을 결합하여, 기술적 진보와 예술적 표현을 모두 아우르는 컨셉의 워치라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아미 에우제니는 브랜드 고유의 특색이 담긴 무브먼트를 적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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