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미언더(meunder)가 오는 7월 3일, 최고급 리조트 & 호텔 ‘아난티(ANANTI)’의 오프라인 매장인 아난티 부산 ‘이터널저니’에 입점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아난티 부산의 ‘이터널저니’는 숙박, 힐링, 쇼핑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언더는 복합 공간 내에 엄선된 패션 및 뷰티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살롱드 이터널저니’에 위치한다. ‘살롱드 이터널저니’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12:00부터 20:00까지, 일요일은 11:00부터 20:00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이다.
미언더는 이번 입점을 통해 여름 시즌을 겨냥하여 ‘자연 회복(Recovery)’ 콘셉트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언더의 대표 제품인 ‘나무 브라’와 ‘나무 드로즈’를 비롯하여 프리미엄 파자마, 원피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단독 프리미엄 키트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미언더는 렌징 마이크로 모달 에어와 자사 특허 기술인 스웻프리 기술을 결합한 친환경 섬유를 사용하여 섬유 생산 과정에서 최대 1,300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등 탄소 저감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미언더 관계자는 “친환경을 지향하며 일상 속 편안한 쉼을 제안하는 미언더의 철학과 아난티의 라이프스타일 문화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을 프리미엄 공간을 통해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미언더는 올해 올리브영 N성수점 입점을 시작으로 도쿄 쇼룸, 더현대 팝업스토어 오픈 등 오프라인 공간과 유통망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또한,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에서는 최근 여성 언더웨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