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세터(SATUR)’가 7월 10일(목),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인 명동에 신규 플래그십 매장 ‘SATUR ARCHIVE MYEONGDONG’을 오픈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매장은 서울 중구 명동8길 37-4에 위치해 있으며, 브랜드의 아카이브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0:00부터 13:00까지는 스페셜 포토세션이 진행되며, 이후 13:00부터 20:00까지 일반 고객을 위한 정식 운영이 시작된다.
이번 세터 아카이브 명동점은 세터가 제안하는 ‘토요일의 감성’을 집약적으로 담아낸 공간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부터 시즌 신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터 아카이브(SATUR ARCHIVE)’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의 방향성과 철학을 공간 구성과 큐레이션 방식에 반영해 감각적인 공간 안에서 세터만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세터는 매장 오픈 당일 세터의 광고 모델인 배우 박규영과 인기 K-팝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도겸이 세터의 대표상품인 그래픽티셔츠와 클래식로고피케티셔츠를 착용했다.
이에 매장을 방문해 현장에 몰린 많은 고객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오픈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세터는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중국, 대만, 일본 ,중국, 베트남 에서 대형 디스트리뷰터들과의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에 대만 신이구지역에 2호점을 오픈하였으며, 하반기에 일본, 중국 , 베트남에도 플래그십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

신재영 레시피 그룹 영업총괄이사는 “SATUR ARCHIVE 명동점은 브랜드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며,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략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터(SATUR)는 현재 국내에서 직영점 4곳을 포함하여,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등 총 36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명동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도산을 비롯해 스타필드 하남 ,광장시장 등 주요 상권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 계획을 가지고,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