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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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5주년 맞이 ‘캐치페스타’ 실시

요식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대표이사 용태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5주년을 맞아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 ‘캐치페스타’를 진행하며 지난 5년간의 주요 트렌드를 공개했다.

2018년 B2B 예약 솔루션으로 출발한 캐치테이블은 2020년 일반 소비자를 위한 앱을 선보이며 업계 최초로 B2B와 B2C를 아우르는 외식업 통합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식당 예약부터 웨이팅, 포스, 픽업 등을 비롯해 간편결제 시스템 ‘캐치페이 자동결제’, 노쇼 문제 해결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예약금 0원 결제’ 등 외식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을 바탕으로 론칭 5년 만에 누적 회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예약 및 웨이팅을 통한 누적 방문 인원은 1억 8천만 명, 실시간 웨이팅 서비스를 통해 절약한 대기 시간은 총 3263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외식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캐치테이블은 특별한 미식 경험을 넘어 일상 속 다양한 모임까지 아우르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제로 친구 모임 114만 건, 생일 모임 53만 건, 가족 모임 58만 건 등 다양한 미식 모임이 캐치테이블을 통해 이뤄진 것. 이외에도 회식 최다 예약 고객(48번), 모임 최다 예약 고객(110번) 등 일상적인 미식 모임이 활발히 캐치테이블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는 누구나 손쉽게 일상 속 모임을 예약할 수 있는 외식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레스토랑 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올해 미세린 3스타를 받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외국인 고객과의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직원들의 피로도도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모수, 비놀릭, 제로컴플렉스 등 캐치테이블 B2C 앱 론칭 이전부터 B2B 솔루션을 사용해온 입점 매장에서도 5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또한 입점 매장들은 캐치테이블의 장점으로 운영 효율 개선, 신규 고객 유입, 매출 상승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실제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업투미’의 김민후 대표는 “앱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이 꾸준히 늘어 월 매출이 평균 15~20%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건대 소재의 ‘진상’ 김의도 대표는 “캐치테이블 입점 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캠페인 ‘캐치페스타’를 24일까지 실시한다. 인기 매장의 식사 비용을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선착순 미식 쿠폰을 비롯해 테마별 맛집 추천 기획전 ‘5색 미식 주간’, 댓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사장님들에게는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캐치테이블이 단순한 예약 앱을 넘어 ‘일상의 모든 미식 순간’에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AI 등 신기술을 도입해 더 쉽고 편리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사장님들의 운영 효율과 매출 증대를 지원해 요식업계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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