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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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세터하우스 서울숲점’ 리뉴얼 확장…‘콘셉트 숍’ 선봬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지난 8월 29일 ‘세터하우스 서울숲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서울숲점 옆에 새롭게 마련된 이번 공간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시즌 무드를 한층 짙게 담아냈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부터 시즌 신제품, 수베니어 상품 , ‘TE(테)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세터키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매장 인근에서 배포되는 리플렛을 지참한 고객은 전 제품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된다.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터 부채(소진시 3단우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터 레디백이 제공돼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더한다.

한편, 기존 서울숲 매장은 ‘Fall Knit in Love 세터 니트숍’으로 운영된다. SATUR의 시그니처 니트 라인을 주제로 한 색다른 공간 경험을 제안하며 총 3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된다. ‘파로여행 이벤트 존’에서는 낭만의 도시 포르투갈 파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에서 파로 여행 지원 프로모션을 소개한다.‘레이어드 스타일링 존’은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니트 아이템을 선보여 ‘가볍게 떠나고 싶을 때’, ‘함께 떠나고 싶을 때’ 두 가지 콘셉트에 맞춰 니트 아이템의 단독 또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니트숍 단독 프로모션 존’은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SATUR 니트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니트숍 단독 10%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구매 고객에게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레시피 그룹의 신재영 영업총괄이사는 “이번 리뉴얼 오픈과 콘셉트숍 운영을 통해 브랜드의 감각적인 니트 스타일과 시즌 무드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해당 콘셉트숍은 세터의 대표적인 아이템들과 컬레버레이션 등을 선보이는 숍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론칭 5년차를 맞이한 세터는 2025 FW를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플래그십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외 유통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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