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얼리지원센터(센터장 남경주)가 ‘2026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9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특별한 주얼리 팝업스토어 ‘SEOUL JEWELRY PICKS’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연예인 및 셀럽이 착용한 주얼리를 포함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키오스크 자판기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다. 행사장은 주얼리 피팅존, 포토존, 그리고 가차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참여브랜드는 7개 업체로, ‘공방301’, ‘레스이즈모어’, ‘부쏠해’, ‘비포문라이즈’, ‘어나니머스아티즌’, ‘제너럴컬렉션’ 등 6개 브랜드가 자신들의 주얼리를 판매하고, 지픽(ZIPIC)이 주얼리 자판기를 선보인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작지만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의 열기와 함께 열리는 주얼리 팝업스토어는 9월 4일부터 단 4일간만 운영된다. 행사 관련 정보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누리집(www.space42.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