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톤코리아(대표 라파엘레니그로 안토니오데마티스)의 이탈리아 브랜드 키톤(Kiton)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남성 매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
1968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설립된 키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단과 소재를 기반으로, 나폴리 장인들의 정교한 100% 핸드메이드 테일러링을 통해 전통과 품격을 이어온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매장은 기존 공간을 6층으로 확장 이전하며,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베이지 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우드와 메탈 소재 가구를 조화롭게 배치해 키톤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학을 극대화 했다.
특히 새 매장에서는 키톤이 자체 개발한 원단을 활용한 카라반 컬렉션(Caravan Collection)을 만나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테일러링 수트를 비롯해, 희소성이 높은 비큐나(Vicuña) 소재의 코트, 최고급 가죽으로 완성한 크로코 벨트와 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업이 함께 전개되어 키톤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확장 이전된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과 독창적인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