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닉스(대표 최범석)의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GENERAL IDEA)’가 오는 9월 24일 서울 성수동에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한다.
이에 앞서 오늘(9월 23일) 열린 ‘프라이빗 데이’에는 인플루언서와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초청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함께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이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복층 구조로, 총 99평(327m²)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은 1층은 여성복, 2층은 남성복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한층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장은 희망을 상징하는 ‘HOPEBLUE’와 자유를 노래하는 블루버드(Bluebird)를 모티프로 삼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희망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외관은 뉴트럴한 소재와 입체적 구조의 파사드로 브랜드의 감각을 드러냈으며, 내부는 볼드한 사선 행거와 깊이감 있는 블루존으로 이어진다. 곡선형 커튼이 만들어내는 히든 스페이스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체 공간은 차분하면서도 과감한 무드 속에서 고객들이 새로운 영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너럴아이디어는 국내 대표 관광 명소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만큼, 국내 고객은 물론 글로벌 고객층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