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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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 신규 매장 3곳 오픈

케이지에프앤비(대표 윤석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대전, 서울, 부산에 각각 ‘대전호수공원점’, ‘FKI타워 2호점’, ‘부산명지강변DT점’을 순차 오픈했다. 

‘대전호수공원점’은 지난 9월 27일 개장한 대전갑천생태호수공원 초입에 위치한 뷰 특화 매장이다. 서대전공원의 10배 규모를 자랑하는 대전갑천생태호수공원의 호수와 푸르른 숲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지상 1~2층에 마련된 매장은 약 100평 규모로 125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1인석을 비롯해 5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 등 다양한 좌석 타입이 마련돼 혼자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높은 박공지붕 천정과 푸른 숲과 호수가 보이는 널찍한 창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또한, 매장 앞 호수공원의 펫 놀이터가 인접한 만큼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기다려 댕댕존’까지 마련돼 산책 전후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FKI타워 2호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9월 29일 오픈했다. 오피스 및 컨퍼런스센터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FKI타워 로비 1층에 위치해 바쁜 일과 속 커피를 찾는 많은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퇴근 시간대와 점심시간 등 직장인의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해 빠르고 간편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건물 입구에 키오스크를 비치하고제품을 받아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동선 설계와 간결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강서구에 문을 연 ‘부산명지강변DT점’은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강변뷰와 드라이브 스루(DT) 시스템을 갖춘 대 매장이다. 여기에,  9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까지 갖춰 지역민은 물론, 차량 이용해 낙동강 뷰와 함께 커피 한 잔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독특한 사선형 파사드가 시선을 사로잡는 부산명지강변DT은 지상 3층 규모약 184평의 넓은 공간으로 고객을 맞는다. 각 층에는 프라이빗한 좌식존을 비롯해, 시야 방해 없이 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계단석 등 약 200석의 좌석이 비치돼 있다. 3층에는 테라스까지 마련돼, 선선한 강바람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공간별 조명 포인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으며, 할리스의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활용한 서프라이즈 포토존도 마련돼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대전의 새로운 명소가 될 대전갑천생태호수공원과 낙동강변의 시원한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산 명지 등 힐링을 선사할 뷰 특화 매장을 비롯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여의도에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을 선보인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수요를 반영한 매장을 통해 만족스러운 이용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스는 올해 초 서울 중구 ‘메리츠봉래타워점’을 시작으로 5월에는 ‘여의도포스트타워점’, ‘부산고신대의과대학점’을 오픈하며 오피스·대학·병원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 이 외에도 다양한 뷰 맛집 매장이나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등 입지 조건에 따라 차별화된 공간 설계 및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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