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19, 2025
HomeDaily NewsLifestyle로즈우드 호텔, ‘세계 최고 호텔 50’에서 1위 영예 안아

로즈우드 호텔, ‘세계 최고 호텔 50’에서 1위 영예 안아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Rosewood, CEO 소니아 청)가 ‘The World’s 50 Best Hotels 2025’에서 로즈우드 홍콩이 1위를 차지하며, 총 7개의 로즈우드 호텔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문화와 교감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철학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리스트에는 로즈우드 홍콩(1위), 호텔 드 크리용, 로즈우드 호텔(23위), 로즈우드 상파울루(24위), 라스 벤타나스 알 파라이소, 로즈우드 리조트(44위)가 포함됐다. 또한 로즈우드 방콕(62위), 더 칼라일, 로즈우드 호텔(64위), 로즈우드 마야코바(95위)가 새롭게 신설된 확장 리스트(51~100위)에 선정되며 브랜드의 강력한 영향력 입증했다.

로즈우드 홍콩의 1위 수상 소식에 대해 로즈우드의 최고경영자(CEO) 소니아 청(Sonia Cheng)은 “‘The World’s 50 Best Hotels’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큰 영예이지만, 1위에 오른 데 더해 총 7개의 로즈우드 호텔이 수상했다는 사실은 브랜드에 매우 뜻깊은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어 “로즈우드 홍콩은 개관 당시부터 로즈우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투숙객에게 변혁적인 여정을 선사하고 도시의 중심성을 새롭게 정의해 온 호텔”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최고 영예와 함께 호텔 드 크리용, 로즈우드 상파울루, 라스 벤타나스 알 파라이소, 로즈우드 방콕, 더 칼라일, 로즈우드 마야코바가 받은 수상 역시 어소시에이트들의 헌신과 매일 구현해내는 독창적인 비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를 통해 로즈우드가 만들어가는 ‘사람과 장소를 잇는 발견의 여정’이 전 세계 고객들에게 깊이 공감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번 성과를 계기로 로즈우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소의 정신’을 더욱 확고히 하며, 세계 각지에서 변혁적인 여정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