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글로벌주식회사(대표 박진우)가 국민의 건강한 가정문화 확립, 기업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각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공공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전방글로벌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온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 여성 근로자 복지 강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 청년·여성 중심의 고용 확대 등을 주요 공적사항으로 높이 평가했다. 특히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용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방글로벌은 1972년 설립 이후 53년간 이어온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소싱, 브랜드 라이선싱, 친환경 섬유 사업 등 다각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활용 폴리에스터(리사이클 폴리) 기반의 친환경 원단 개발과 ESG 경영 강화 전략을 통해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방글로벌은 프로스펙스, 엘르스포츠, CNN어패럴 등 다양한 브랜드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추진해온 것은 물론, 2025년부터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 라이선스, 자체브랜드 ‘이지코지’ ‘이너아이콘’을 론칭하였고, 2026년부터는 테디베어 의류 및 이너웨어·이지웨어·양말·생활패브릭 제품군을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확장 과정에서도 전방글로벌은 여성 인재 채용 확대,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 조직 내 성희롱·차별 예방 시스템 강화 등 가정·여성·청년 친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왔다.
전방글로벌은 국내 제조·유통·브랜드 비즈니스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표창은 전방글로벌이 단순한 기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국가경제 기여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가 크다.
전방글로벌은 향후에도 건강한 가정문화 확립, 기업의 책임경영,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속성장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진우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기업이 성장하는 힘은 구성원들의 건강한 가정과 행복에서 시작된다”라며
“전방글로벌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가족친화적 제도 강화, 친환경·지속가능 사업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와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방글로벌 사회와의 교감도 특별히 하고있다. 2023년 부터 홀트아동복지회 미혼여성자립, 전국지체장애인협회 진도군지회, 탈북자지원 대전하나회 등 7개 사회시설에 꾸준한 유대와 지원을 하고있다.
박 대표는 2025년 5월부터 한국수입협회 제23대 분과위원회 연합장으로도 활동하며, 8,000개 회원사의 20개의 분과위원회가 활발히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공헌해왔다. 젊은 인재들을 분과위원장으로 발탁해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등 협회 내에서도 혁신적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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