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 기업 심파텍스 테크놀로지스(대표 킴 숄츠)가 ‘SAM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에게 지속가능성을 시각적 언어로 구현해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심파텍스(Sympatex)의 SAM 캠페인은 신학기 시즌, 브랜드 파트너의 제품과 매장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제품의 높은 품질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있다.
SAM 캠페인을 통해 심파텍스는 핵심 축인 친환경 디자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재활용성, 그리고 PFAS 무함유를 강조하고 있다. SAM 캠페인은 이러한 개념들을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아이콘과 간결한 언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지속가능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파텍스는 SAM 캠페인을 활성화시키 위해 포스터, 아동용 행택, 브로셔, POP 등을 개발해 매장에 비치하고 있다. 특히 SAM 캠페인 브로셔는 지속가능성 루프를 강조하고 하는 등 상호작용적이고, 참여적 그리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는 디자인으로 고안됐다.
또한 SAM 캠페인은 최종 제품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아이의 발과 환경을 보호하는 ‘심파텍스 멤브레인’을 눈에 보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SAM 캠페인은 노르웨이의 슈즈 편집매장 ‘EUROSKO’와 같은 매장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가족들이 다음에 가장 좋아하는 신발을 쇼핑하는 동안 지속 가능성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심파텍스는 SAM 캠페인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스토리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아이들을 위한 인터렉티브 도구 개발, SAM 캠페인의 스토리를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는 등 추가자료 개발을 통해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