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저자극 자연 유래 성분을 앞세운 클린뷰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K-뷰티 기업들의 아시아·태평양(APAC) 공략이 거세지고 있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대표 박정하)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새로운 핵심 유통 채널로 선택하며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섰다.
3월 30일 태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주요 6개국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글로벌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풀리의 핵심 전략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고효능을 선사하는 ‘하이퍼포먼스 비건’ 포뮬러 구축이다. 이번 해외 진출을 통해 브랜드는 레드토마토, 쌀, 그린토마토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팩 클렌저 3종을 전면에 내세운다. 여기에 레몬 비타 버블 세럼과 그린토마토 기반의 크림, 세럼, 토너까지 총 7가지 스킨케어 라인업을 현지 시장에 제안한다. 최근에는 고기능성 라인인 ‘풀리 랩스(FULLY LABS)’를 추가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보여준다.
시장에서는 풀리의 세포라 입점이 K-뷰티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는 입점 조건과 심사 과정이 엄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주력 제품인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는 글로벌 팝스타 카디비가 K-뷰티의 최종보스(Last Boss)라고 극찬하며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먼저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풀리는 이를 강력한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중이다.
뷰티 업계 전문가들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소비자들이 쌀 등 친숙한 곡물 유래 성분에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는 점에 주목한다. 저자극 뷰티 콘셉트를 적용한 풀리의 쌀 반죽 팩 클렌저 라인이 현지의 가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단순한 식물성 성분 함유를 넘어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고기능성 포뮬러가 글로벌 클린뷰티 경쟁에서 강력한 무기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향후 어댑트는 아시아·태평양 권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어댑트 관계자는 “아시아·태평양 주요 거점 국가의 세포라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핵심 오프라인 유통망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풀리만의 차별화된 고효능 비건 포뮬러를 바탕으로 피부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사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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