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은 올해 45주년을 맞이한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의 상품 디렉터로 윤지연 이사를 영입했다.
윤지연 이사는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 골프 등 다양한 복종을 거치며 MD나 디자인 등 상품기획 파트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급변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에 탁월한 안목과 전문성을 갖췄다.
세정은 윤지연 이사 영입을 통해 인디안 고유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되 트렌디한 디자인 도입과 패턴개발에 힘써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데 적극 나서며, 인디안을 액티브 시니어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윤지연 이사는 9월 23일부터 정식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