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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어제보다 오늘이 좋은 브랜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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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어제보다 오늘이 좋은 브랜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김도훈 | 엄브로 경북 구미점 사장

엄브로 경북 구미 대리점은 작년 4월에 오픈했다. 김도훈 구미점 사장은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할 정도로 축구를 좋아해 축구DNA를 지닌 엄브로 대리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입고 싶고 멋진 옷들이 많아 매출이 잘 나올 것으로 기대해 선택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김 사장의 예상대로 오픈 첫 달에 1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그 다음 코로나 영향으로 매출은 다소 떨어진 채 올해 초까지 이어졌다. 올 봄 시즌에 접어들면서 매출이 점차 오르고 있어 조만간 1억원을 넘어 다시금 최고 매출을 갱신하겠다는 포부다.

“최근에 입고된 제품들이 너무 맘에 듭니다. 지난번 조거팬츠에 바람막이 등의 기본물에 최근에 입고된 반팔 아노락에 반바지 세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신발은 범피 시리즈가 여전이 인기가 높고, 첫 출고된 토비C도 매출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비C는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많았던 아이템입니다.”

엄브로 경북 구미점

김 사장은 엄브로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1년 정도 경험으로 볼 때 본사가 판매, 재고에 대한 데이터를 그간 쌓다 보니 이제는 어떤 아이템에 집중해야 하는지, 초도 물량은 얼마나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잘 나가는 아이템의 물량이 늘고 있고, 적중율도 높아져 한층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 사장은 요즘 자신의 능력을 보다 발전시켜, 매출을 더 끌어 올려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본사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김 사장 자신도 이에 동참해 보다 매출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패션 브랜드마다 연간 1~2회 이상 품평회를 연다. 상품을 최종 확정하기 전에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엄브로도 매년 점주 대상 품평회를 열고 있다.

“엄브로 본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려고 하는 모습이 믿음이 갑니다. 수시로 본사에 의견을 전달하고, 매번 품평회 때도 의견을 냅니다. 그러면 바로 반영을 하더라고요. 브랜드가 타깃으로 하는 에이지는 17~27이지만 실제 구미 매장에 오는 사람들은 25~35가 많으니까 사이즈를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를 바로 반영해 준겁니다.”

또한 김 사장은 본사에 스타일 비중을 조정해줄 것과 새로운 스타일을 개발해 줄 것을 요청한 적도 있었는데 이때도 즉시 반영했다고 말했다. 구미점은 다른 매장과 마찬가지 아노락 세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스포츠액티브라인에 향균, 향취 기능과 활동성이 높은 아이템도 잘 나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에 출시된 의류와 신발 등 신제품들이 모두 반응이 좋아 앞으로 출시될 아이템에 대한기대감도 높게 형성돼 있다.

“엄브로는 이제 시작도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상품력도 뛰어나고, 본사 직원들도 대처가 빠르고 회사 시스템도 훌륭합니다. 따라서 엄브로는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은 브랜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스포츠 강자로 도약하는 ‘엄브로’, 전국 핵심 상권 대리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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