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영 ‘윈윈스포츠’ 비즈니스 총괄 상무, 계열사 부사장으로 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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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코리아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윈윈스포츠’의 비즈니스 총괄 최홍영 상무가 계열사 ㈜브랜드업의 부사장으로 지난 1일 영전됐다.

㈜브랜드업은 온라인 유통 전문회사로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 대행 업무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 현재 라코스테, 노스페이스, 오니츠카타이거, 까스텔바작 브랜드와 계약해 온라인 판매를 대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매출 300억원을 기록했다.

최홍영 부사장은 “10월 1일부로 온라인 유통 전문회사 ㈜브랜드업의 경영을 총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유통의 중심축이 온라인으로 보다 더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회사의 비전은 크다고 확신하고 있다. 기존 사업의 효율화, 신규 사업 개발 등을 통해 외형 보다는 안정적 이익 성장을 이뤄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Great Work Place)를 만드는 데에도 주력하고, 계열사를 대표하여 회사가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최홍영 부사장은 지난 2017년 윈윈스포츠에 합류해 그간 매출과 효율 성장, 비효율 매장 정리, 회사의 관리 업무 체계화 등을 주도해 회사의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

특히 2019년에는 +31% 신장률로 회사 전체 매출을 1700억원까지 끌어 올리고 이익율은 전년대비 +50% 신장하는 기록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

올해도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업계 대부분이 매출 하락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윈윈스포츠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6월에 재난지원금을 통한 매출이 크게 상승했는데 이 또한 최 부사장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들보다 앞서 재난지원금 결제가 편리하게 이뤄지도록 미리 시스템을 정비했고, 사용가능한 매장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해 고객들을 대거 집객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최 부사장은 “앞으로 ㈜브랜드업 회사를 국내 온라인 고객 확대를 넘어 해외 고객까지 확보하는 전략들을 실행해 국내 대표 온라인 유통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홍영 본부장은 1997년 서광모드에 입사해 ‘랑방’, “보스렌자’ 영업부를 거쳤으며, 2001년에는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라코스테에 합류해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이끈 인물 가운데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