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대표 서정민)는 여성 전문 쇼핑앱 ‘브랜디’ 앱이 ‘2018 스마트앱어워드’에서 패션쇼핑분야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이 주관하며,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UI디자인, 비주얼디자인 등 6개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앱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브랜디는 국내 최초로 밀레니얼 여성을 대상으로한 쇼핑앱으로 런칭 2년만에 앱다운로드 350만건, 입점 판매자 4천여 개, 누적 거래액 1,500억 달성 등 모바일 쇼핑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브랜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브랜디 웹(https://www.brandi.co .kr) 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주)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브랜디는 밀레니얼 여성들이 가장 편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이번 수상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패션 뿐만 아니라 뷰티, 브랜드 등으로 확장하여 여성들을 위한 더 좋은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