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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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공개…스타트업·대기업 매칭 가속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이 3월 10일 스타트업브랜치에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잇는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스 데이’를 공개하며 민관 협력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5~6회에 걸쳐 이어질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시리즈의 첫 단추다. 유수 대기업의 2026년도 기술 협력 및 투자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공개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 속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기술실증(PoC)과 투자 유치 문턱을 낮추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규모 역시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됐다. 올해는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호반그룹, HL그룹, 삼성물산, 현대홈쇼핑, NH농협,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삼성금융네트웍스, DB그룹, 네이버클라우드 등 총 12개 대기업이 합류했다. 이들은 건설, 유통, 모빌리티, 금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선발 계획과 지원 방향을 공유한다.

특히 관련 모집이 본격화되는 3월 초에 굴지 기업들의 신사업 추진 전략을 한자리에서 파악하고, 대면 소통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직접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 파트너스 데이만의 독보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지난해 우수한 협력 성과를 창출한 AI 모델 신뢰성 평가 전문 기업 ‘셀렉트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대기업과의 실증 사례와 노하우를 나누며 상생 모델이 맺은 실질적인 결실을 현장에서 증명한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은 서울 창업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며 스타트업이 실효성 있는 투자와 파트너십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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