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Fashion'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 팝업 연 삼성물산, 롯데 본점 공간 다변화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 팝업 연 삼성물산, 롯데 본점 공간 다변화

오프라인 집객 위한 이색 디자인 최초 공개... 체험형 매장으로 유통 환경 변화 대응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단순한 상품 판매처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 속에서 소비자가 직접 감각을 통해 브랜드를 인지하도록 만드는 이색 팝업 스토어가 핵심 집객 동력으로 주목받는 흐름이다. 유통업계에서는 차별화된 매장 연출이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유효한 전략이라고 평가한다.

(사진=삼성물산)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의 신상품 ‘미니어처’를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대응해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수입 브랜드의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글로벌 브랜드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BAO BAO ISSEY MIYAKE)’의 새로운 테마 팝업 매장을 전개한다. 이달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공간은 백화점의 상징적인 공간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매장에서는 기존 인기 모델인 ‘프리즘(PRISM)’과 ‘링(WRING)’ 시리즈를 특수 기법으로 가공해 데늄 질감을 살린 신상품을 전면에 배치한다. 이 라인업은 블랙, 블루 색상 외에 현장 한정 컬러인 라이트 그레이를 포함해 상품군을 차별화한다. 매장 내부 역시 민트와 핑크를 교차 배치하고 가방을 착용한 소형 인형들을 전시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시각적 콘텐츠로 전달한다.

(사진=삼성물산)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의 신상품 ‘미니어처’를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

매장에서는 기존 인기 모델인 ‘프리즘(PRISM)’과 ‘링(WRING)’ 시리즈를 특수 기법으로 가공해 데늄 질감을 살린 신상품을 전면에 배치한다. 이 라인업은 블랙, 블루 색상 외에 현장 한정 컬러인 라이트 그레이를 포함해 상품군을 차별화한다. 매장 내부 역시 민트와 핑크를 교차 배치하고 가방을 착용한 소형 인형들을 전시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시각적 콘텐츠로 전달한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의 중심 콘텐츠는 독창적인 착시 효과를 접목한 ‘미니어처(MINIATURE)’ 시리즈다. 해당 상품군은 하늘에서 가방을 내려다보는 시선에서 착안해, 기존 크기를 7분의 1로 대폭 축소한 뒤 이를 다시 원래 크기로 확대하는 독특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거쳤다.

(사진=삼성물산)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의 신상품 ‘미니어처’를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

대표 라인인 ‘루센트(LUCENT)’와 동일한 규격이지만 손잡이와 단추의 스케일을 2배로 키워 시각적 왜곡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평평한 표면에 흰색 잉크로 실크 프린팅을 적용해 입체감을 정교하게 구현한다. 제품군은 체리 핑크와 그레이를 포함해 이번 롯데 본점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민트 그린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박강성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세이 미야케 담당 팀장은 미니어처 시리즈가 브랜드 특유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디자인적 유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하며, 현장 중심의 공간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패션 기업들이 단순한 상품 노출 방식을 탈피해 소비자의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디자인 혁신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본다. 전문가들은 유통 환경 변화 속에서 이 같은 오프라인 다변화 전략이 장기적인 브랜드 로열티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라 분석한다.

RELATED ARTICLES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