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몰에 매장을 3일 오픈했다. H&M은 ‘패션과 품질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경영이념 하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H&M 마리오몰점은 약 895 제곱 미터이며, 여성, 남성과 아동 컨셉을 선보인다.
H&M 동북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인 아네타 포쿠친스카(Aneta Pokucinska)는 “현대적이고 의미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 창의력, 문화의 종착지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H&M 매장을 한국에 오픈하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새롭게 오픈하는 H&M 마리오몰 스토어는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라고 전했다.
오픈 당일인 3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2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또한 6월 6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었다. H&M 멤버십 회원에게는 H&M 마리오몰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오픈기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마리오몰점을 포함해 전국 3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