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여름 장마철 궂은 날씨와 휴가철에도 다양하게 걸칠 수 있는 서머 아우터 ‘패커재킷 컬렉션’을 제안한다.
‘나우’는 간결한 디자인 유행을 타지 않는 동시대적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환경과 만드는 사람까지 생각한 제품들을 선보여 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패커재킷 컬렉션’은 휴대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춘 서머 아우터로, 방수 기능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특히 요즘 같이 바람이 많이 불고, 갑자기 비가 오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여름 날씨에 제격인 제품으로 내장된 주머니에 작게 접어 휴대하였다가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꺼내 입을 수 있다. 또한 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놀랍도록 가벼우며, 강한 내구성으로 잘 구겨지지 않아 여름철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주력제품인 ‘패커재킷-코아브’는 보머 형태의 아우터로 은은한 광택감과 자연스럽게 구겨진 텍스쳐가 멋스러워 여름철 캐주얼한 데일리 룩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물론 여름철에 꼭 필요한 기능성을 갖춘 ‘패커재킷 컬렉션’은 유행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지속 가능함을 추구하는 나우 브랜드의 철학과 닮아있다.
한편 ‘#에브리웨어나우’라는 시즌 키워드로 진행된 나우의 컬렉션 화보 및 영상은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상대적으로 충분한 나우의 가치를 담아냈다.
힌편 ‘나우’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폴리네시안 언어로 아무런 편견 없이 모든 것을 아우르며 함께 한다는 ‘We Welcome’을 뜻하는 ‘나우(nau)’는 2007년 지속 가능 철학을 기반으로 한 포틀랜드 기능주의 디자인을 대표 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 웨어이다. 불 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으면서 도시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존의 편견과 차별에 구애받지 않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옷을 넘어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과 문화 지원을 통해 그 영역을 넓혀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