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가 2018FW 시즌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 스타단(STARDAN)을 출시한다.
스타단(STARDAN) 스니커즈 라인은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포티즘의 감성을 표현한 게 특징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농구 골네트에서 착안한 메쉬로 장식된 스타 로고 등 위트 있는 디테일로 의외성을 더해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가 가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잘 나타낸 모델이다.
스타단은 클린 버전과 빈티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특히 빈티지 버전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스타단(STARDAN) 은 7월 12일, 레드 컬러 발매를 시작으로 18FW 시즌 내 순차적으로 공식 런칭 일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동시 발매된다.
한편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운영 될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베니스 파운데이션’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러한 5가지 컬러웨이의 스타단 스니커즈를 단독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블랙/그레이 컬러 스타단(STARDAN)을 공식 발매에 앞서 전 세계 최초로 단독 선런칭 후 운영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선판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