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가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BWB 2022)’ 행사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BWB 2022)’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블록체인 도시 부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HUOBI, BINANCE, FTX 등 국내외 블록체인 거래소와 산업계의 주요 이슈를 망라해 3개의 메인 콘퍼런스홀, 50개 이상의 부스, 100여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로 진행된다.
후오비 콘퍼런스는 오전 11시에 벡스코 A홀에서 진행된다. 콘퍼런스 주요 구성은 최준용 후오비코리아 대표,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Jusin Sun) 이 기조연설을 맡으며, Huobi Global, Certik 등 세계적인 기업의 관계자들이 Web3.0의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오상진 한국토지신탁 팀장, 유상철 한진중공업 부사장이 참석하여 기업이 바라본 Web3.0 기술과 실물경제의 접목 방안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이번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메인 스폰서로서, 후오비 글로벌과의 합동 부스 운영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며 관련 기업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참여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의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오비코리아 최준용 대표는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며 “블록체인 특구인 부산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후오비가 가장 먼저 나아가 건강한 국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코리아는 오는 27일 콘퍼런스에서 투자자들의 올바른 투자를 돕는 ‘세이프티랩(Safety Lab)’을 출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