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의 미식 프로모션 ‘캐치 더 데이(CATCH THE DAY)’가 1월 더 특별해진 ‘미식살롱’ 행사로 고객들과 만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지난 27일 캐치테이블 입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정해 오너 셰프와의 담화와 함께 식사자리를 즐기는 미식살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에는 캐치테이블의 VIP 고객 20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미식살롱은 최근 MZ세대 사이에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관심사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눴던 과거 프랑스의 ‘살롱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미식에 대한 공통된 취향으로 모인 사람들이 식재료, 요리 등에 대한 철학, 역사, 예술, 문학 등 평소 궁금했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이번 미식살롱은 ‘레스토랑 이름에 담긴 셰프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남의 인기 와인 다이닝 ‘비스트로 앤트로’의 윤아름 오너셰프가 첫 문을 열었다.
‘비스트로 앤트로’라는 독특한 레스토랑명에 담긴 셰프의 철학을 중심으로 앤트로가 선호하는 제철 재료, 생소한 와인 리스트를 선정하는 기준, 코스가 아닌 단품으로 진행되는 앤트로의 운영 방식 등 윤아름 셰프가 비스트로 앤트로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식문화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목을 끌었다.
비스트로 앤트로의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됐다. 디너코스에는 미식살롱 VIP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10가지 시그니처 메뉴와 특별 메뉴를 비롯해,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3잔 등 풍성한 테이블이 제공돼 기대감을 높였다.
미식살롱에 참석한 고객들은 단순히 다이닝만 이용하면서는 알 수 없던 스토리를 알고 요리를 접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캐치테이블은 2021년 5월부터 국내 인기 레스토랑과 캐치테이블 VIP 고객을 잇는 ‘캐치 더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미식살롱 또한 오픈 직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면서 캐치 더 데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월 미식살롱을 시작으로 올해 더욱 새로워진 VIP 커뮤니티로 발전해 나갈 캐치 더 데이는 미식 분야를 대표하는 모더레이터와 함께 미식살롱을 세상에 없던 특별한 프리미엄 미식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미식살롱은 미식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유로운 커뮤니티로, 고객들에겐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 요리와 레스토랑의 문화, 철학을 공유하며 다이닝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 레스토랑은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진정한 팬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외식 분야의 전 여정을 함께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소비자분들이 다양하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최근 3개월 간 앱 예약 건 수와 검색, 즐겨찾기 저장 수 등의 내역을 토대로 VIP 고객을 선정하고 있다. VIP는 △전용 배지 △캐치 더 데이 우선 예약권 △빈자리 알림 월 최대 30개 신청 자격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캐치 더 데이 : 미식살롱에 참가한 VIP는 작년 9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기간 중 선정됐으며, 해당 기간의 VIP 선정 고객의 평균 예약 수는 18.8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