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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패션 플랫폼 한스타일, ‘앤더슨벨ㆍ나체’ K-패션 카테고리 확장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한스타일’(대표 한창훈)이 국내 패션 브랜드를 대거 영입한다. 한스타일은 K-패션 브랜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2001년 편집샵으로 출발한 한스타일은 이자벨마랑, 델보 등 해외 인기 럭셔리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MZ 세대가 주목하는 MSGM, N21 등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부터 패션성에 기반을 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2021년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한스타일은 국내 패션 브랜드 대거 입점을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스타일에서는 앤더슨벨, 아모멘토, 메종마레, 더일마, 블러썸, 나체, 써저리 등 40여개의 라이징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중 60여개 브랜드로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앤더슨벨 한스타일 선발매 아이템 2종

한스타일은 새롭게 런칭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먼저 앤더슨벨(Andersson Bell) 신규 런칭을 기념해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앤더슨벨은 2014년 시작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있는 국내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23 S/S 신제품은 물론 위트 있는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이템 2종을 한스타일에서 선발매 한다.

앤더슨벨과 함께 코페르니, 가니, 자크뮈스, 보테가베네타 등 한스타일에서 사랑받고 있는 해외브랜드를 함께 큐레이션해 제안하는 ‘미드 썸머 댄스’ 기획전도 같은 기간 동안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브랜드들의 감각적인 아이템을 한스타일의 시각으로 믹싱한 스타일링을 소개하고, 감도 높은 화보가 공개된다.

또한 국내 패션 브랜드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K-디자이너 브랜드 그랜드 오픈’을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앤더슨벨, 메종마레, 나체, 마가린핑거스, 블러썸, 룩캐스트 등 한스타일에 입점되어있는 30개의 국내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기간 동안 단독세일은 물론 최대 18%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블쿠폰이 제공된다.

한스타일 커머스사업부 총괄 김혜진 상무이사는 “한스타일만의 시선으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K-패션 브랜드 대거 입점 및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한스타일은 2023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할 것이고, 입점 브랜드들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가 되어 서로 윈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스타일은 해외 직구가 필요한 상품을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새벽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11시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새벽 7시 전에 배송 되는 ‘새벽도착’은 일부 품목 및 서울ㆍ경기 지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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