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스타 꿈꾼다!] 코웰패션, 아웃도어 ‘BBC 얼스’ 런칭해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전개

지구에서 영감받은 곡선과 유틸리티 기능성, 친환경 소재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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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2023년 SS시즌을 겨냥해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BBC 얼스(BBC Earth)’를 런칭했다.

‘BBC 얼스’는 환경에 대한 진정성을 가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의류 제품 대부분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C 얼스’는 영국 공영 방송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 채널 이름으로 코웰패션이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처음 어패럴 제품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로 전개하게 됐다.

영국 방송사 BBC의 자연사 콘텐츠를 제작하는 ‘BBC Earth’가 지구상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미디어 역할을 하는 것처럼 ‘BBC 얼스 어패럴(BBC Earth Apparel)은 지구상의 모든 것들을 소중히 하기 위해 탄생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패션 브랜드 ‘BBC 얼스’는 BBC 방송 채널에서 제작하는 자연사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지구 모습 그대로에 가장 가까운 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또한 지속가능한 패션을 통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객들이 ‘BBC얼스’는 제품을 입는 것 만으로도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완제품 기준 80% 이상 친환경 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에 관여한 모든 공장이 친환경 가치를 이행하고 있음을 증명해 제품 생산의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코웰패션이 올봄 영국 공영 방송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 채널 ‘BBC 얼스(BBC Earth)’를 정식 라이선스로 계약해 패션 브랜드로 런칭했다.

‘BBC 얼스’는 ‘지구에서 영감받은 곡선과 유틸리티 기능성의 만남’을 콘셉트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소재와 멸종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하는 아웃도어 의류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의류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쿨링, 스트레치와 같은 기능성을 더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적인 제품들도 출시하고 있다.
현재 ‘BBC 얼스’는 신세계 강남, 더현대서울, 롯데 김포 등 백화점을 중심으로 1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10개를 추가해 올해 총 20여개 매장을 전개할 예정이다.

‘BBC 얼스’의 유통은 먼저 온라인의 경우 공식몰과 무신사, SSF에 입점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오프라인은 이미 상반기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11개점을 출점했고 하반기 추가 10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매장으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과 미아점, 롯데백화점 김포점 등이다.

‘BBC 얼스’는 오는 2023FW 시즌부터 리사이클 다운, 리사이클 패딩 등의 재활용 충전재를 사용한 에코-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여 일상과 아웃도어를 접목시키는 유틸리티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RWS(Responsible Wool Standard) 인증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타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는 스웨터, 가디건 등의 니트 웨어에도 전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컬렉션으로 출시해 제품 차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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