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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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스포츠 브랜드 ‘리복’ 유통망 확대 본격화한다

6월 중순 현재 전체 26개점, 하반기까지 전체 50개까지 확대

LF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유통망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6월 중순 현재 대구 동성로 직영점 외에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중심으로 26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까지 전체 유통망 수를 5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별도로 온라인 유통망은 자사 브랜드몰과 LF몰, 무신사, 29cm를 진행하고 있다.

리복은 전국적인 가두점 확대에 나서기 직전인 지난 5월 먼저 대구 동성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리복이 갖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이미지에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시그니처 신발과 라이선스로 직접 제작한 의류까지 모든 상품 라인을 구성했다.

리복은 현재 대구 동성로 직영점을 비롯해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26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고, 온라인 유통망은 자사몰 포함해 4개의 몰에 입점돼 있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에 걸맞게 전체 약 346㎡(105평)인 비교적 큰 규모의 매장에 브랜드의 철학과 아카이브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을 함께 구성해 리복의 뚜렷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매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30주년을 맞는 벡터 로고 형상의 대형 구조물을 정중앙에 배치해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대형 벡터 로고를 구성하는 모든 오브제는 반짝이는 거울 조각(인피니티 미러)을 적용해 128년의 역사를 지닌 리복의 영속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공간의 테마는 ‘슈퍼히어로 랜딩’으로 설정하고 ‘누구나 갖고 싶었던, 모든 순간에 함께했던 브랜드 리복’이 그간의 침묵을 깨고 슈퍼히어로의 등장처럼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처럼 리복의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 이외 지역 소비자들과 다각도로 소통하는 거점 매장으로써 역할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 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리복은 올해 초부터 유통망 확대에 나서 상반기에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10여 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 또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대표적으로 서울 지역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매장을 오픈해 브랜드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대표 매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고양 스타필드점 리뉴얼이 예정돼 있고, 대리점 오픈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백화점, 복합쇼핑몰에 매장 확대를 진행하면서 대리점 오픈에 보다 힘을 쏟기 위해 상권과 지역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좋은 위치의 매장과 능력있는 점주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복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개에 맞춰 1985년에 테니스 코트화로 처음 출시된 ‘클럽C 85’ 스니커즈를 첫 번째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클럽 C 85’는 ‘클럽 챔피온(Club Champion)’이라는 의미를 담은 테니스 코트화로 1985년 처음 출시된 스니커즈 라인이다. 해당 스니커즈는 지난해 10월 재출시 이후 6월 중순 현재까지 5만족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어 최근에 리복은 이와 같은 스니커즈의 흥행에 힘입어 영역을 ‘샌들’로도 확대하며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서고 있다. 뉴트로 트렌드속 복고풍 신발이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른 가운데, 청키한 굽이 돋보이는 ‘하이페리엄(Hyperium) 샌들’을 여름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복이 지난해 하반기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한 ‘클럽C 85’ 스니커즈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6월 중순 현재까지 5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나아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이색 협업을 통한 의류 아이템도 최근 주목할 만하다. 리복의 ‘벡터 로고 바람막이’는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대표하며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왔다. 최근에 영화 범죄도시3와 협업해 영화 속 마석도 형사의 바람막이 제품을 리복 제품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실제 제품을 만들어 출시했다.

일명 ‘마석도 바람막이’로 불린 ‘리복’과 ‘범죄도시3’의 협업 바람막이는 무신사선 발매 후 일주일 만에 품절됐다. 그 후 리복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매장 물량도 하루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LF의 리복은 스포츠 브랜드가 반드시 가져야 할 신발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류 아이템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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