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에 최적화된 협업툴 라크가 한국 기업고객의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외국어 자동번역 기능을 확대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상장에 성공한 마녀공장, 뷰티스킨 등이 해외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서면서, 한국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진출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는 외국어 전문가 한 두명으로는 해외 파트너들과의 업무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밝히면서, 해외전문가 채용확대에 고심하고 있다.
협업툴 라크의 한국 마케팅,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든랩은 “최근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동 등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진출 확대 트렌드에 맞춰, 협업툴 라크 내 한국기업을 위한 외국어 자동번역 기능을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크는 협업툴 메신저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동을 비롯한 18개국의 언어가 자동으로 번역해준다. 특히 화상회의의 경우, 영어 자막 자동화 및 AI 회의녹취록 기능을 제공하여, 자칫 놓치기 쉬운 중요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자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라크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시장은 베트남으로, 한국 기업이 베트남 현지의 업무 파트너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하는데 있어 가장 최적화된 협업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라크 클라우드 문서 작성시에도 번역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 전체의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