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대표 정영훈)이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지난 1일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다이나핏의 31번째 매장인 코엑스점은 78.67㎡(24평) 규모로, 젊은 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쇼핑몰 입점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다이나핏은 이번 코엑스몰 입점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총 6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 확정된 상태이다.
특히 7월부터 서울 주요상권 및 광주, 구미 등 지방 대도시에 판매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롯데 백화점 부산본점 등 백화점 입점도 진행 중이다.
김동억 다이나핏 팀장은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메가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젊은 세대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있는 지역이다”며 “이번 코엑스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전략적인 매장 인프라 확대 구축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