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트리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이플로우(Bayflow)’가 2월 28일 나고야에 모조 원더 시티(Mozo Wonder City) 매장을 재 오픈했다.
이번 재 오픈한 매장은 제품의 믹스매치, 그리고 인테리어에서도 도시적인 요소가 더해졌으며 ‘도시와 자연의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를 기조로 한 인테리어는 회색 모르타르 바닥과 밝은 베이지색 나무로 리노베이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상품 라인업에서는 도시적인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어우러지며 ‘베이플로우(Bayflow)’의 뉴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매장 맨 앞줄에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여성’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별도 존에는 클래식한 정장을 구구성해 이색적인 느낌을 주었다. 또, 프런트에서는 미국 셀렉트 숍 ‘American Luxy’와 컬래버레이션한 ‘ARC Souvenir Collection’을 선보였다.
‘베이플로우(Bayflow)’는 패션, 음식, 라이프스타일, 놀이, 스포츠, 문화, 음악, 여행의 8가지 카테고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이 매장은 ‘베이플로우(Bayflow)’가 출시된 이듬해인 2015년에 문을 열었으며, 아웃도어와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을 강점으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