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테일 기업 ‘레페리(의장 최인석)’가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영)과 함께 선보인 오프라인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에서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가 누적 조회수 32만 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와 옴니(OMNI) 채널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레페리는 소속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 IP를 중심으로 구현한 오프라인 셀렉트스토어(Select Store)에서 민스코와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지난 3월 19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민스코 뷰티룸’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 결과, 누적 조회수가 약 32만 회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인 립글로이밤 6호 ‘버드’ 컬러를 온라인 최초로 공개해 론칭했고, 오프라인 셀렉트스토어 현장에서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실시간으로 방영해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생생히 제공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로써 글로벌 뷰티테일(Beauty-Tail, Beauty+Retail) 기업 ‘레페리’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뷰티 크리에이터 기반 신개념 뷰티 리테일 스토어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성수 서울’에 이어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여의도 서울’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동시다발적으로 상호 연계해 옴니(OMNI) 채널화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나아가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뷰티 및 유통업계에서 핵심 과제로 여겨졌던 ‘옴니 채널화’와 ‘O2O 서비스’ 실현을 온·오프라인에서 구독자와 소통부터 제품 추천, 상거래까지 확장해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뷰티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서 레페리는 기존 팝업스토어나 상설 매장과 달리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국내·외 소비자들과 대면해 29개 뷰티 브랜드 54개 제품들을 직접 엄선해 추천하고 판매, 현장에서 소통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의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를 지난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셀렉트스토어를 국내와 해외에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 1,500여 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를 배출, 국내·외 800여 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 ‘레페리’는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는 쇼핑 형태를 이르는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Shop+Entertainment)’를 통해 국내 최초로 ‘제조(R&D)-마케팅-B2C·B2B 유통-수출·물류’를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뷰티테일(Beauty-Tail, Beauty+Retail)’ 밸류체인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해 K-뷰티와 K-컬쳐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