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기업 인디에프가 새로운 대표에 김한수 사장을 선임하며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김 대표는 인디에프가 전개중에 있는 조이너스, 꼼빠니아를 비롯해 트루젠, 바인드, 모스바니, 아위 등 전체 브랜드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한주통상을 시작으로 리바이스 지오다노 폴햄 등에 몸담았으며, 새로운 콘셉트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론칭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널로 자리를 옮겨 디자인유나이티드, 데이즈 사업부에서 활약했으며 신성통상 탑텐에도 몸담았다.
<커리어>
부산법대 졸업/1992년 한주통상 입사/1994년 지오다노 /2003년 성주인터내셔날 MCM과 막스&스펜서총괄 /2006년 아인스트렌드 테이트 론칭/2011년 SI 디자인유나이티드, 데이즈 사업부 총괄 이후 신성통상 탑텐 합류 / 2017년 6월 슈페리어 사업부 촣괄 / 2025년 인디에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