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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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B]패리티(PARITY), ‘감성’과 ‘실용’ 모두 갖춘 제품력으로 인기-New Rising Brand

‘라이프 트래블 브랜드’로서 ‘캐리어’ 분야 1위 목표

라이프 트래블 브랜드 패리티(PARITY, 대표 조민규)의 캐리어 제품이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패션 크리에이터 ‘혜인’, 뷰티 크리에이터 ‘솔아’ 등 다방면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사로잡으면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에 론칭한 패리티는 캐리어, 가방, 파우치 등 여행에 필요한 제품을 선보이는 전문 브랜드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이 강점이다.

조민규 패리티 대표는 “일반적으로 캐리어 제품은 금액대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오래 쓸 수 있도록 ‘내구성’과 ‘기능성’이 좋아야 합니다. 또한 여행지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데, 패리티 캐리어는 함께 사진 찍어도 여행지의 감성을 지켜줄 수 있는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따라서 패리티는 제품력을 갖춘 캐리어를 찾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패리티의 캐리어는 내구성과 기능성, 디자인까지 모두 갖춰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

패리티의 캐리어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여행자가 여행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선 ‘이지 그립(Easy Grip)’은 디자인 특허 등록을 받은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바퀴 부분에도 손잡이가 있어 손목에 부담 없이 짐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있는 ‘브레이크 락’ 기능은 가파른 비탈길이나 흔들리는 버스에서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캐리어에 내재된 브레이크 락 버튼을 오른쪽으로 밀면 캐리어가 움직이지 않아 힘을 들이지 않고도 캐리어를 고정시킬 수 있다.

또한 ‘혹시나 수화물 무게가 초과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내장형 저울’을 캐리어에 탑재해 수시로 수화물 무게를 체크할 수 있다. 이처럼 패리티는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품에 반영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면서 점차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컬러 구성도 패리티 캐리어 제품의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캐리어 브랜드에서는 무채색 계열로 제품을 많이 출시하나, 패리티에서는 ‘더스티 스카이’, ‘쉐이드 카키’, ‘아몬드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백팩 ‘럭색’ 제품은 오리지널과 미니 사이즈로 구성돼 여행과 일상에서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캐리어와 함께 오리지널과 미니 사이즈로 구성돼 여행과 일상에서 모두 착용이 가능한 백팩 제품 ‘럭색’도 인기다. 높은 수납력으로 캐리어만큼이나 실용성을 자랑하고 있는데, 가방의 사이드 지퍼를 열면 오리지널 크기 기준 35L에서 42L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달 19일에 정식 출시한 ‘멀티 포켓 백팩’은 가방과 등이 밀착하는 하단 경사형 디자인으로 착용시 무게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확장형 지퍼를 통해 최대 24L까지 수납할 수 있어 가벼운 여행에 적합한 백팩으로, 패리티에서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리티는 지난해 3사(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고, 도합 35일 동안 총 12만 명의 방문객과 5.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패리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복층 구조로 이뤄져 1층은 고객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하 1층은 제품 판매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어 올해 4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플래그십스토어는 ‘이집트’ 테마로 화제를 모았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된 이 매장은 총 67평 규모로,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1층은 온전히 고객 체험 공간으로 조성했고, 지하 1층은 제품 판매 공간으로 구성했다.

패리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해외에서 느끼는 ‘신선함’을 매장에서도 선사하기 위해 4개월마다 여행 콘셉트를 바꿀 계획이다. 현재 플래그십 스토어의 테마인 ‘이집트’에서 앞으로 어떤 나라로 바뀔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특한 테마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 ‘패리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과 중국인을 비롯해 외국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외에도 온라인에서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29CM, 쿠팡, W컨셉, 크림, EQL 등 다수의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가 있다. 이와 함께 패리티는 해외 온라인에 직진출해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재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조민규 패리티 대표는 “패리티의 강점은 제품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회사 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에 바로바로 반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캐리어의 본분을 다해 ‘캐리어 브랜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해 연 매출 60억원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1분기에만 벌써 매출 20억원에 도달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올해 연 매출 100억원 달성을 내다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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