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빈티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서울 강남 도산대로 일대를 메인으로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옥외 광고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도산대로에 위치한 에스비타워(SB타워)와 그린스마트존, 리베라호텔 등 강남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에스앤에스(S&S)타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버커루의 25FW 시즌 캠페인 비주얼을 활용한 옥외 광고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하고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버커루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중심지인 도산대로 일대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이번 옥외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도심 속 일상적인 공간에서 버커루가 지켜온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새로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커루 관계자는 “서울 패션의 중심지에서 전개되는 이번 옥외 광고 캠페인을 통해 버커루만의 정체성과 빈티지 크래프트, 바이크 헤리티지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버커루가 지향하는 가치와 진정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버커루의 25FW 시즌 캠페인 ‘헤리티지 리바이벌(Heritage Revival)’은 광활한 활주로와 비행장을 배경으로한 캠페인 비주얼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강인함과 자유로운 정신,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켜가는 여정을 표현했다. 캠페인 속 버커루의 전속모델 배우 이동휘는 라이더자켓과 데님팬츠, 무스탕, 항공점퍼 등 버커루만의 차별화된 워싱 기법과 디테일이 더해진 제품들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버커루의 25FW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 그리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