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 공식파트너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9월 25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Xiaomi 로봇청소기 5 시리즈의 신제품을 론칭한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Xiaomi 로봇청소기 5 Pro’와 ‘Xiaomi 로봇청소기 5’ 두 모델이 소개되며, 각각 99만원대와 79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샤오미코리아와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모델은 모두 최대 2만Pa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춰 미세먼지부터 반려동물 털, 커피콩, 시리얼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입자성 이물질까지 손쉽게 제거한다. dToF(Direct Time-of-Flight) 스마트 리프팅 레이더를 탑재해 높이 9.5cm의 낮은 가구 밑까지 진입 가능하며, 연장형 물걸레 암과 사이드 브러시로 구석진 공간까지 100% 커버한다. 5200mAh 대용량 배터리 적용으로 최대 140분 연속 청소가 가능해 넓은 공간도 중단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Xiaomi Home’ 앱과 연동해 예약 및 모드 설정이 가능하며, Alexa와 Google Assistant 기반 음성 제어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AI 기반의 스마트 청소 경험을 제공하는 Pro 모델과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춘 기본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Xiaomi 로봇청소기 5 시리즈는 강력한 흡입력, 정밀한 내비게이션, 낮은 유지관리 부담을 동시에 구현하며, 현대적인 스마트 홈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Xiaomi 로봇청소기 5 Pro는 고급 AI 알고리즘과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바닥 상태와 이물질의 유형을 지능적으로 식별하고 적절한 청소 모드로 전환한다. 또한 장애물을 감지해 충돌을 피하며 경로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업그레이드된 베이스 스테이션은 최고 80℃ 온수 세척, 자동 재세척, 스마트 온도 모드를 지원해 물걸레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센서가 오염을 감지하면 추가 세척을 진행해 위생 관리 부담을 줄인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5는 슬림한 디자인에 S-Cross™ 듀얼 라인 구조광 센서를 적용해 불규칙한 물체도 정밀하게 인식하고 충돌을 방지한다. 기본 베이스 스테이션은 물 온도 조절, 자가 세척 트레이, 2시간 열풍 건조 기능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론칭 행사가 샤오미의 최신 기술이 집안 청소에 어떻게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샤오미코리아 공식 파트너로서 청소기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B2C와 B2B 시장 모두에서 활동하고 있다.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도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IT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